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피너(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문단 편집) === [[초현실 해방 전선]] 급습 편 === [[호크스]]의 밀고로 [[시가라키 토무라]]의 각성 계획이 드러나면서 히어로의 대대적인 급습 작전이 펼쳐진다. 해방 전선 측은 갑작스러운 기습에 밀리다가, 주요 간부인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가 사망하고 만다. 다행히 시가라키가 깨어나 [[기간토마키아(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기간토마키아]]를 깨워 연합 멤버들을 데리고 자신의 쪽으로 오라고 명령한다. 기간토마키아의 등에서 안전하게 이동하던 중, 기간토를 막기 위해 A반과 히어로들의 습격을 받는다. 기간토가 자신들이라는 짐이 있어 다소 고전하는 모습에 걱정하지만, 기간토가 본격적으로 히어로들을 장애물이 아닌 적으로서 상대하기 시작하자 압도한다. >'''"멋대로 행동하는 건 [[빌런(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우리]]들의 본분. 하지만 반드시 돌아와라."''' 호쾌할 정도의 강함에 히어로들은 무력하게 당하고 연합 멤버는 시가라키에게 향하는데, 트와이스의 죽음에 슬퍼하던 [[토가 히미코]]가 자신의 의문을 풀기 위해 단독행동을 하려다. 이에 자신들은 우연히 모인 떠돌이지만 트와이스가 죽어서 분한 것은 토가만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트와이스에게 있어 보금자리는 여기 뿐이고, [[시가라키 토무라|보스]]가 자신들이 모이는 것을 바라고 있다며, 멋대로 행동하는 건 좋지만 동료로서 반드시 돌아오라고 충고한다. 마침내 시가라키가 있는 곳에 도달하지만 [[엔데버]], [[미도리야 이즈쿠]] 및 히어로들의 습격에 만신창이가 된 시가라키를 걱정한다. 이후 291화에서 [[다비(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다비]]의 충격적인 [[토도로키 토우야|정체]]를 알게 되고는 "우리한테도 숨기고 있었나"라며 의아해 한다. 그 와중에 시가라키를 걱정하는 건 여전했다. 292화에서는 [[베스트 지니스트]]에 의해 기간토마키아를 포함한 다른 빌런들과 같이 묶이고 만다. 현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기간토마키아의 힘이 반드시 필요한데, 그가 자신처럼 명령이 없으면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부류라는 걸 눈치채서 필사적으로 시가라키를 깨우려고 한다. 시가라키는 간신히 명령 하나를 내리고 다시 정신을 잃었고, 기간토마키아는 계속된 전투 끝에 마취체가 돌아서 패배하고 만다. 이대로는 빌런의 패배가 확실하기 때문에 [[Mr. 컴프레스]]가 스피너에게 시가라키를 맡기며 목숨을 건 탈출쇼를 벌인다. 컴프레스 덕분에 시간을 벌어서 스피너는 재차 시가라키를 깨우려고 하는데, 시가라키가 이전 손을 착용하면 증오가 증폭된다는 말을 떠올려서 검게 그을린 손을 착용시켜준다. 무의식적 상태에서 증오가 증폭된 결과 올 포 원의 사념 또한 강해져서 시가라키의 몸을 조종하고, 하이엔드들에게 후퇴 지시를 내리며 스피너, 다비를 데리고 도주한다. 스피너는 컴프레스와 토가도 구출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올 포 원은 컴프레스는 제압된 상태고, 토가는 위치를 알 수 없다며 거절한다. 이후 시가라키(올 포 원)는 연속으로 타르타로스를 습격해 올 포 원 본체와 흉악 빌런들을 탈주시킨다. 올 포 원은 시가라키의 몸을 점령했지만, 그를 따랐던 스피너는 그가 시가라키가 아니라는 걸 눈치채고 장기말이 되라는 올 포 원에게 자신이 따라갈 사람은 올 포 원이 아니라 시가라키라고 항의하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